 가장 일찍 돋아난 고사리 모습입니다. 물빠짐이 잘되고 햇볕이 잘 드는 곳이면 잘 자랍니다. 자갈이 많은 땅에 심었더니 잘 돋아 납니다. 고사리는 봄 농한기 때 수확하며 기계를 사용 할 일이 없어 누구나 재배가 가능합니다.
돋아난 고사리를 부드러운 부위만 꺽었습니다 고사리는 병충해 피해가 없어 농약을 사용하지 않습니다, 일교차가 심한 지리산 능선에서 자생하는 고사리는 특이한 향과 맛을 자랑합니다. 독성이 있는 관계로 날것으로는 먹을 수 없습니다삶으면 독성이 사라집니다. -20150410_154739.jpg)
꺽은 고사리를 적당히 삶은 후 건조합니다 
해뜨는 봄날이면 대부분 하루면 건조가 됩니다. 
아침에 자연건조 시작하여 저녁때 모습입니다. 고사리나물은 생각보다 건조속도가 매우 빨라 관리하기 쉽습니다,저녁에 삶아 밤부터 밖에 망사를 깔고 늘어 두면 다음날 건조가 다 이루어 집니다. 건조가 다 되면 큰 비닐봉투에 넣어 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포장하며 그늘진 장소에 보관 하도록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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